실종 신고 당시 A씨 모습. 가족 측 제공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여성이 신고 접수 2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A씨의 시신이 북한산 노적봉 하단 지점에서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오전 11시 28분쯤 A씨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김씨의 행방을 수색해왔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확인한 A씨의 마지막 행적은 신고 접수 당일 정오쯤 강북구 북한산 도선사에서 용암문 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