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오만 무산담에서 촬영한 호르무즈해협. 로이터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있는 한국 선박에 한국인 선원 2명이 탑승했다.
17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있는 국적 선박에 한국인 선원 2명이 증가했다. 이는 결원 충원 및 교대 예정에 따른 것이라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이로써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한 국적선에 탑승해있는 한국인은 123명에서 125명으로 늘었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국적선 선박은 26척이 머물고 있다. 앞서 지난달 한국인 선원 5명이 하선했다.
외국 선박에는 35명의 한국인 선원이 탑승하고 있다.
다만 해양수산부는 “하선 선원에 대한 귀국 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개인정보보호 및 신변 안전 등을 이유로 알릴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