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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엔 『랜드로드 가이드』 출간…토지주·디벨로퍼 대상 매입임대 사업 해설서

입력 2026.05.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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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매입 약정형 매입 임대주택사업구조와 리스크 점검
-토지 활용, 자금 조달, 설계·시공 관리까지 실무 관점으로 정리

​제로투엔 『랜드로드 가이드』 출간…토지주·디벨로퍼 대상 매입임대 사업 해설서

토지 매각과 개발 방식에 대한 고민이 커지는 가운데 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은 토지주와 디벨로퍼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실무안내서 『랜드로드가이드 Vol.2: 매입임대주택』을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출간된 이 책은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사업을 검토하는 토지주, 시행사, 디벨로퍼,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토지 확보, 매도신청, 공공기관 심사, 설계 기준, 시공 관리, 자금 구조, 준공 및 매각 절차 등 매입임대 사업의 전 과정을 240쪽 분량으로 정리했다.

제로투엔은 이 책에서 매입임대 사업을 토지 활용 전략의 하나로 설명한다. 민간 분양시장이 위축되며 토지 매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보유 토지를 단순히 매도하는 대신 설계·시공·PM 파트너와 함께 LH 매도신청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이를 단순 투자 방식이 아니라 토지의 사업 가능성과 개발 구조를 함께 살피는 실무적 검토 방안으로 소개한다.

신축매입약정형 사업은 착공 전 LH 또는 SH 등 공공기관과 매입약정을 체결하는 구조를 갖는다. 일반 분양 사업이 분양률, 금리, 시장 상황에 따라 리스크가 달라지는 것과 달리 매각처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다.

책은 사업자가 현장에서 마주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LH와 SH가 검토하는 설계 방향, 85㎡ 이하 평면 구성, 토지 검토 단계의 주요 항목, 시공사 선정 기준, 품질 점검 절차, 자금 조달 구조 등이 25개 핵심 질문으로 정리됐다. 민간 PF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매입약정 구조가 금융권 협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함께 다룬다.

『랜드로드 가이드』는 제로투엔이 발간하는 부동산 실무 시리즈다. 첫 번째 책 『랜드로드 가이드 Vol.1: 리모델링』은 기존 건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매입 전 체크리스트, 설계·시공 절차, 비용 관리, 리스크 검토를 다뤘다. 이번 2권은 신축매입약정형 임대주택 사업으로 범위를 넓혀 토지 확보부터 설계, 착공, 준공, 매각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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