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모텔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중계소’ 관리...남녀 2명 구속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모텔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와 문자를 보내기 위한 중계소를 관리하던 20∼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서구 한 모텔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받은 대포폰 105대와 타인 명의 유심칩 356개, 와이파이 공유기 4대 등으로 보이스피싱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 등이 관리하는 휴대전화에 어플을 설치, 원격으로 접속·조작한 뒤 마치 국내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모텔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중계소’ 관리...남녀 2명 구속

입력 2026.05.19 10:59

수정 2026.05.19 11:05

펼치기/접기
  • 박준철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보이스피싱 중계소에서 압수한 휴대전화와 장비. 인천경찰청 제공

보이스피싱 중계소에서 압수한 휴대전화와 장비. 인천경찰청 제공

모텔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의 전화와 문자를 보내기 위한 중계소를 관리하던 20∼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서구 한 모텔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받은 대포폰 105대와 타인 명의 유심칩 356개, 와이파이 공유기 4대 등으로 보이스피싱 중계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외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은 A씨 등이 관리하는 휴대전화에 어플을 설치, 원격으로 접속·조작한 뒤 마치 국내에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텔레그램을 통해 알게 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제안 받은 뒤 일급과 주급으로 250만원을 받기로 하고 모텔에서 중계소를 관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5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 등을 체포하고 관련 장비를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대포폰과 유심칩 명의자를 확인해 수사하는 것은 물론, 불법 행위를 지시·방조한 보이스피싱 조직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