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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한 DL이앤씨가 압구정 최고 수준의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인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로 압구정'은 한강 조망과 층고, 테라스, 펜트하우스 특화 등 하이엔드 상품의 핵심 요소를 단지 전반에 배치해 전체 단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설계라고 DL이앤씨는 밝혔다.

압구정이라는 상징적 입지 위에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집약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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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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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압구정5구역 재건축에 ‘아크로압구정’ 제안

입력 2026.05.24 21:43

수정 2026.05.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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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률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 참여한 DL이앤씨가 압구정 최고 수준의 완성도 높은 상품 설계인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로 압구정’은 한강 조망과 층고, 테라스, 펜트하우스 특화 등 하이엔드 상품의 핵심 요소를 단지 전반에 배치해 전체 단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한 설계라고 DL이앤씨는 밝혔다. 압구정이라는 상징적 입지 위에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집약했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아크로 압구정의 특징은 전체 단지의 상품성을 높여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서의 가치를 모든 입주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제안한 것”이라고 밝혔다. 1개층 1세대 매너하우스, 테라스를 품은 고급 맨션, 국내 공동주택 최대 규모 수준의 슈퍼 펜트하우스, 펜트급 천장고를 갖춘 그랜드 레지던스 등 서로 다른 하이엔드 주거 유형이 하나의 단지 안에 입체적으로 배치되도록 설계했다.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공개한 ‘아크로압구정’

DL이앤씨 제공

핵심은 한강 조망을 특화한 것이다. DL이앤씨는 조합원 세대의 S급 이상 한강 조망을 104% 충족시키고, 한강변 1열에 조합원 세대를 100% 배치하는 설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3면 개방 이상 세대가 955세대에 달하고, 조합원의 107%에 해당하는 세대가 2개실 이상에서 최대 9개실까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거실 한 면에서 한강이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집 안 여러 공간에서 한강을 생활의 배경처럼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DL이앤씨는 243세대에 하이스트 층고 특화를 적용하고, 높이는 최고 6.6m까지 계획했다. 층고가 높아질수록 한강 조망이 실내로 들어오는 범위와 개방감이 달라진다. 조망형 테라스 특화 66세대도 실내와 한강 풍경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전망 공간으로 기능한다고 DL이앤씨는 밝혔다.

특히 600㎡(약 244평) 규모의 슈퍼 펜트하우스를 통해 최고가 단지라는 상징성을 확보하려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은 단지 전체가 국내 최고 수준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야 하는 상징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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