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장애인의 사회 진출과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비영리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활, 교육, 주거복지, 일자리, 금융서비스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전날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행사에서 ‘푸르메재단’에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재활·학습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하나금융과 푸르메재단은 이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장애 아동·청소년 총 300명에게 기립훈련기·보행훈련워커·자세유지의자 등 재활 보조기구와 시각장애인용 점자 입출력기 같은 학습 보조기구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채용 연계형 취업 교육, 장애특수학교 디지털 학습환경 구축, 장애인 거주시설 주거환경 개선, 자폐성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