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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우리은행이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 상품을 내놨다.

이 상품은 우리카드·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우리은행의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용금융 상품이다.

신청 대상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 가운데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프리랜서 등 비임금근로자, 주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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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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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고 7% 대환상품 출시…중·저신용 고객 부담 완화

입력 2026.05.27 14:04

  • 김상범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갈아타기) 상품을 내놨다. 최고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하고 최장 10년 분할상환 구조를 도입해 중·저신용 고객의 상환 부담을 낮췄다.

우리은행은 27일 ‘우리 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우리카드·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금융캐피탈에서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우리은행의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포용금융 상품이다.

신청 대상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의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 가운데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 프리랜서 등 비임금근로자, 주부 등이다. 우리은행은 금융거래 내역뿐 아니라 통신·소액결제 등 비금융 데이터를 반영한 대안신용평가를 활용해 대출 가능 신용구간을 넓혔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이다. 금리는 최저 연 4%대 중반부터 적용된다. 최고금리를 연 7% 이내로 제한했다.

신용대출 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최장 10년까지 상환 가능한 혼합형 분할상환방식도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매월 갚아야 하는 원리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상품 신청은 우리은행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 내 포용금융 통합 서비스 ‘우리 포용금융 36.5도’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이날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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