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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강원 화천군은 6월 1일부터 지역 내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 이용객은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사내 파크골프장 등 화천지역 모든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숙박 영수증만 제시하면 파크골프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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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숙박시설 이용하면 파크골프장 무료”···6월 1일부터 적용

입력 2026.05.31 08:53

  • 최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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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영수증 제시 이용객에 무료입장권 발매

강원 화천군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조성된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전경. 화천군 제공

강원 화천군 하남면 북한강 일대에 조성된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전경. 화천군 제공

강원 화천군은 6월 1일부터 지역 내 숙박시설 이용객을 대상으로 파크골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숙박시설 이용객은 하남면 산천어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사내 파크골프장 등 화천지역 모든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숙박 영수증만 제시하면 파크골프장에 입장할 수 있다.

화천군은 숙박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에게 바로 파크골프장 무료입장권을 발매할 예정이다.

반드시 입장 전 숙박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20인 이상 단체 이용객은 방문 전 해당 부서에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골프와 게이트볼 중간 형태의 생활 스포츠다.

일반 골프처럼 티샷과 세컨드 샷, 퍼팅을 할 수 있고, 1홀당 길이가 30~100m 정도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80년대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파크골프는 활동폭이 넓은 데 비해 비용이 저렴해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화천군은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파크골프장 무료 입장권을 발매하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화천지역에는 숙박업소 60곳, 농어촌민박 210곳이 영업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 산업의 지역경제 기여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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