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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 부딪힌 뒤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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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2일 오후 2시55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횡단보도 인근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 측면과 부딪혀 넘어졌고 이후 버스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넘어진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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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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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던 초등생 시내버스 부딪힌 뒤 깔려 숨져

입력 2026.06.02 17:29

  • 강정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찰 CCTV 분석 등 사고 경위 조사

119구급대. 경향신문DB

119구급대. 경향신문DB

2일 오후 2시55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10)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횡단보도 인근에서 주행 중인 시내버스 측면과 부딪혀 넘어졌고 이후 버스가 출발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넘어진 A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채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 운전기사의 안전운전 의무 위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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