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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 "권력은 총구가 아닌 투표소에서 나온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오만한 이재명을 견제해달라"며 투표해달라는 메시지를 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은 선언한다. 투표는 헌법 정신을 주권자로서 실현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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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권력은 총구 아닌 투표소에서” 장동혁 “오만한 이재명 견제해달라”

입력 2026.06.03 10:57

수정 2026.06.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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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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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를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를 찾아 유세를 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3일 “권력은 총구가 아닌 투표소에서 나온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오만한 이재명을 견제해달라”며 투표해달라는 메시지를 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헌법은 선언한다. 투표는 헌법 정신을 주권자로서 실현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강력한 방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정 대표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성실하게 일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는 선거에 주권을 포기하지 말고 투표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6차례 지방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지역에서 동일 득표자가 나와 연장자가 당선된 사례가 무려 7번 있었고, 단 한 표 차로 승패가 갈린 사례도 13번이나 있었다”며 “단 한 표가 당선자를 바꾸고 지역의 정책을 바꾸고, 공동체의 미래를 바꾼다”고도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서 “전날 이재명이 국무회의에 검찰총장 대행을 불러 앉혀놓고 잘못은 사과하고 취소하라고 요구했다”며 “더이상 국민의 눈치 따위는 보지 않겠다는 최악의 오만”이라고 말했다.

또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투표장에서 기표한 투표지를 들고나와 카메라 앞에서 흔들고, 밤마다 SNS로 투표 독려를 빙자해 민주당을 찍으라고 선동했다”며 “하나하나가 탄핵 사유에 해당하는 심각한 불법행위”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이재명의 말대로 투표를 포기하면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게 될 것”이라며 “내 삶과 자유를 지키겠단 의지로 주권자의 위대한 힘을 보여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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