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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투표용지 2장 받았다” 112에 신고···충북선관위, 선거 관련 신고 6건 경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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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충북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투표용지가 중복으로 교부되는 일이 발생해 충북선거관리위원회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A씨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 확인 결과 A씨는 충북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총 2장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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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투표용지 2장 받았다” 112에 신고···충북선관위, 선거 관련 신고 6건 경위 파악

입력 2026.06.03 16:20

수정 2026.06.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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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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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상도4동 제5투표소(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서울 상도4동 제5투표소(상도4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충북 청주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에게 투표용지가 중복 교부되는 일이 발생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3분쯤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2장 받았다”는 A씨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선관위 확인 결과 A씨는 교육감 선거 투표용지를 2장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선관위는 현장에서 A씨에게 중복 교부된 투표용지 1장을 회수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5분쯤 제천시 교동 제2투표소에서는 70대 B씨가 선거사무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B씨는 치매를 앓는 80대 남편의 투표를 도와야 한다며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려다 선거사무원에게 제지당하자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충북지역에서 접수된 선거관련 신고는 모두 6건이다. 유형별로는 투표 관련 문의·상담 4건, 투표용지 교부 관련 1건, 소란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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