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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부겸 “대구 정치판 바꿔야한다는 열망 드러나”…대구시장 출구조사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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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6·3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격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대구 정치판을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치열한 경쟁을 했기 때문에 대구 시민들도 정치와 선거의 효용감을 느낀 것 같다"며 "김부겸이가 호소한 부분에 대해 시민들이 응답해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구가 어려우니 당신이 한 번 더 열심히 해서 대구에 변화를 만들어 보라는 시민들의 지엄한 명령이 있었고, 그런 시민의 열망을 내가 받아낸 것 같다"며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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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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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부겸 “대구 정치판 바꿔야한다는 열망 드러나”…대구시장 출구조사 ‘경합’

입력 2026.06.03 19:02

수정 2026.06.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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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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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3일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3일 대구 달서구 두류네거리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격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일 “대구 정치판을 바꿔야 한다는 열망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MBC와의 인터뷰에서 “인생 가장 치열한 선거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구조사 결과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는 49.9%,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9.1%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오후 5시 기준 대구 지역 투표율은 59.9%를 기록했다. 2022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인 43.2%보다 16.7%포인트 높은 수치다. 김 후보는 “치열한 경쟁을 했기 때문에 대구 시민들도 정치와 선거의 효용감을 느낀 것 같다”며 “김부겸이가 호소한 부분에 대해 시민들이 응답해주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구가 어려우니 당신이 한 번 더 열심히 해서 대구에 변화를 만들어 보라는 시민들의 지엄한 명령이 있었고, 그런 시민의 열망을 내가 받아낸 것 같다”며 “시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615개 투표소 투표자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시도별 ±1.7~4.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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