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3일 경기도 수원시 선거사무소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기뻐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6·3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이 확정되면 추 후보는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에 오르게 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분 기준 개표율 25.01%를 기록 중인 경기에서 추 후보가 90만8724표(53.20%)를 얻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70만3698명·41.19%)를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2.01%포인트 차로 추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도 오후 11시3분 기준 개표율 34.71%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28만9960표(64.35%)를 얻어 오중기 민주당 후보(16만638표·35.64%)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오후 11시3분 기준 개표율 32.36% 상황에서 42만5211표(81.50%)를 얻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4만8555표·9.30%)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위성곤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오후 11시3분 기준 개표율 54.28% 상황에서 10만6751표(62.71%)를 얻어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5만7801표·33.95%)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허태정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오후 11시21분 기준 개표율 34.41% 상황에서 15만7883표(62.27%)를 얻어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9만83표·35.53%)를 크게 앞서 당선이 확실시된다.
조상호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오후 11시23분 기준 개표율 31.96% 상황에서 3만4658표(56.65%)를 얻어 최민호 국민의힘 후보(2만4542표·40.11%)를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신용한 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오후 11시25분 기준 개표율 53.12% 상황에서 23만7295표(54.77%)를 얻어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19만5892표·45.22%)를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오후 11시32분 기준 개표율 22.38% 상황에서 21만5222표(62.86%)를 얻어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12만3645표·36.11%)를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