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동 국민의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5월 6일 선거대책사무소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정근 기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4일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캠프에서 “참 어려운 선거였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저를 다시 이 자리에 있도록 허락해주신 평택 시민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고 말했다.
유 당선인은 “저에게 이 어려운 시기에 중차대한 임무를 허락하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한 발짝씩 시민께서 주신 명령을 따라 걸어가겠다”고 했다.
유 당선인은 이날 오전 2시33분 기준 개표율 92.57%를 기록한 가운데 34.59%의 득표율로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평택을은 유 후보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마해 5파전이 벌어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