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연합뉴스
개표가 진행 중인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오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현황을 보면 이날 오전 7시35분 개표율 94.55%인 상황에서 오 후보는 득표율 48.73%로 정 후보(48.55%)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같은 시간 기준 오 후보는 241만860표, 정 후보는 240만2401표를 얻어 후보 간 표차는 8000여표다.
오 후보는 지난 3일 오후 개표 시작 이후 정 후보에 밀리다 개표율이 94%에 이를 무렵 역전했다.
서울에선 이날 오전 8시 기준 동작(73.78%), 송파(68.97%) 등이 80% 이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