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들이 지난 2일 현장 합동감식을 위해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화재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서울 본사와 대전사업장, 대전 R&D캠퍼스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대전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등 경찰 34명과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20명 등 54명이 투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의 자료를 확보해 분석하고,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는 지난 1일 폭발 사고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