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아버지 이어 딸도 의회 입성···민주당 오은초 ‘제주 첫 부녀 도의원’ 탄생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아버지 이어 딸도 의회 입성···민주당 오은초 ‘제주 첫 부녀 도의원’ 탄생

입력 2026.06.04 15:35

국민의힘, 무소속과 3파전 벌여 승리

오은초 당선인(맨 오른쪽)과 아버지(왼쪽에서 세번째)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오은초 당선인 캠프 제공

오은초 당선인(맨 오른쪽)과 아버지(왼쪽에서 세번째)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오은초 당선인 캠프 제공

제주에서 사상 처음으로 부녀(父女) 도의원이 탄생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오은초 더불어민주당 후보(40)가 40.81% 득표율로 당선했다. 경쟁자인 강하영 국민의힘 후보와 강상수 무소속 후보 득표율은 각각 34.34%, 24.84%에 그쳤다.

오 당선인은 과거 서귀포시의원과 제8·9대 제주도의원, 제주도의장을 지낸 오충진 전 의장(서귀포시 서홍‧대륜동)의 차녀다.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아버지와 딸이 모두 도의원 배지를 다는 ‘부녀 도의원’이 탄생한 것이다.

민주당은 이 선거구를 여성의무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오 당선인을 전략 공천했다. 여기에 현역인 강상수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국민의힘 비례대표였던 강하영 의원이 지역구 승부에 나서면서 치열한 3파전으로 치러졌다.

오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수료한 뒤 중국계 기업인 녹지그룹 한국지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후 서귀포혁신도시에서 커피 전문점을 운영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원도심 활성화, 서홍동 행정복합센터 건립, 통학환경 개선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표심을 공략했다.

오 당선인은 “아버지께서 언제나 겸손하게 일하라고 응원해주셨다”면서 “골목상권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실제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충진 전 제주도의장(사진 왼쪽)과 오은초 당선인

오충진 전 제주도의장(사진 왼쪽)과 오은초 당선인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