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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끌고 가 나뭇가지로 때린 40대···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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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광주에서 반려견을 길거리에서 끌고가 나뭇가지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공개한 제보 영상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개를 강제로 끌고 갔다.

이 남성은 반려견이 일어나지 못하자 나뭇가지로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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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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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끌고 가 나뭇가지로 때린 40대···경찰 수사

입력 2026.06.04 19:59

  • 김태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SNS 갈무리.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SNS 갈무리.

광주에서 반려견을 길거리에서 끌고가 나뭇가지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공개한 제보 영상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길거리에서 한 남성이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개를 강제로 끌고 갔다. 이 남성은 반려견이 일어나지 못하자 나뭇가지로 수차례 때리기도 했다.

이같은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날 오후 4시 20분쯤 견주 A씨(40대)를 동물학대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반려견이 고집을 부리면서 따르지 않아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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