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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엔 무슨 곤충이 살까’···울산서 ‘2026 생물다양성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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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북구 오치골 공원 일원에서 '2026년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치골 공원은 도심과 가깝지만 산과 계곡이 있어 생물종이 풍부한 곳"이라며 "이번 탐사로 도심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6년부터 태화강 선바위, 삼호섬 등에서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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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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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엔 무슨 곤충이 살까’···울산서 ‘2026 생물다양성 탐사’

입력 2026.06.05 09:28

수정 2026.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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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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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들이 곤충을 관찰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지난해 울산 생물다양성 탐사 참가자들이 곤충을 관찰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시와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6~7일 북구 오치골공원 일대에서 올해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탐사 및 기록하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전문가 등 160여명이 참가해 식물·조류·곤충·균류 등 8개분야로 나눠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생물종을 파악하고 ‘오치골 생태지도’를 제작하는 체험 활동을 나선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스티커 부착과 색칠을, 고학년은 생물 사진 그리기와 기호 표시를 통해 지도를 완성한다. 야간에는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곤충채집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조사 활동을 마치고 팀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관찰한 생물종의 생태적 특성을 학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울산시는 2016년부터 태화강 선바위, 삼호섬 등에서 생물다양성 탐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치골 공원은 도심과 가깝지만 산과 계곡이 있어 생물종이 풍부한 곳”이라며 “도심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생물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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