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주병기 공정위원장 “내란 일으켜도 상관없는 맹신인가?”···지선 결과 비판 논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결과 서울 일부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높게 나온 것에 대해 SNS에 공개 비판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주 위원장의 게시글이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 운동에 관여할 수 없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주병기 공정위원장 “내란 일으켜도 상관없는 맹신인가?”···지선 결과 비판 논란

입력 2026.06.05 14:44

수정 2026.06.05 17:26

펼치기/접기
  • 윤기은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4월9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4월9일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결과 서울 일부 지역에서 국민의힘 후보의 득표율이 높게 나온 것에 대해 SNS에 공개 비판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공정위 등에 따르면 주 위원장은 전날 다른 사람이 올린 페이스북 게시물에 “시민의 권리 행사가 돈의 질서와 일치한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다”는 답글을 달았다. 이어 “내란을 일으켜도 상관없는 맹신인가? 맹목인가? 아니면 자기기만인가?”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울시 각 지역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득표율을 시각화한 자료가 공유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에느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의 국민의힘 득표율이 높다고 표시돼있었다. 주 위원장은 답글에서 집값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은 상황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답글을 삭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주 위원장의 게시글이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은 정당에 가입하거나 정치 운동에 관여할 수 없다.

선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던 이재명 대통령의 입장과 상충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정부는 지방선거에 담긴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 것”이라며 “소속 정당의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 선출된 지방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