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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음주 단속에 불응한 채 차량을 몰고 도주하던 20대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숨졌다.

고속버스 기사와 탑승자 등 6명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2.7㎞ 떨어진 지점에서 실시 중이던 경찰의 음주 단속 과정에서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도주하다가 황색 점멸등 신호 체계인 사거리를 지나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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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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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 불응’ 도주하던 20대 운전자, 버스 충돌해 동승자와 함께 사망

입력 2026.06.06 15:14

수정 2026.06.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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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음주 단속에 불응한 채 차량을 몰고 도주하던 20대가 버스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숨졌다.

6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1분쯤 경기 평택시 합정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고속버스와 반대편에서 직진하던 테슬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20대 남성 A씨와 동승하고 있던 20대 여성 등 2명이 숨졌다. 고속버스 기사와 탑승자 등 6명도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2.7㎞ 떨어진 지점에서 실시 중이던 경찰의 음주 단속 과정에서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도주하다가 황색 점멸등 신호 체계인 사거리를 지나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제한속도 시속 50㎞ 구간에서 과속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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