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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부산서도 확산···재선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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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이후 부산에서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시민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는 40∼50명가량의 시민이 모여 있다.

이들은 6·3 지방선거 본 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재선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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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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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부산서도 확산···재선거 요구

입력 2026.06.07 16:26

수정 2026.06.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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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훈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투표 용지 부족이라는 유례없는 일이 발생한 6·3지방선거 여파가 부산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7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는 40∼50명 가량의 부산시민이 모여 재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갔다.

각자 성조기 또는 태극기를 흔든 참가자들은 ‘기본권 침해’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집회를 이어갔다. 부산 선관위 앞에는 이날 오후 5시를 전후해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 주말 저녁임을 감안해도 약 150여 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시민 700여 명이 집회 현장을 찾기도 했다.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며, 집회 시간에 맞춰 안전 관리를 위해 경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도 지난 3일 투표용지 부족으로 중구 영주2동, 동구 범일2동, 부산진구 당감1동, 남구 용호1동, 북구 금곡동, 북구 화명1동, 금정구 구서2동, 수영구 수영동 등 8개 투표소에 투표 용지가 추가로 보내졌다. 다만 이 중 중구 영주2동, 금정구 구서2동, 북구 화명1동 등 3개 투표소에서만 실제 120여 장의 투표용지가 추가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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