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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선관위의 일정 이상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물러나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참정권 침해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에 대한 도전"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수사할 수 있으면 수사를 하라고 했고, 필요하면 국회 논의를 거쳐 국정조사나 특검도 해야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까지 포함한 정부의 현재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선관위가 투표와 선거 관리에 대한 권한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고, 감사원을 포함해 외부에서 통제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큰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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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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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선관위 고위직 다 물러나야 할 사안”

입력 2026.06.07 19:14

  • 정환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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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관리 관련 대학생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관리 관련 대학생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7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선관위의 일정 이상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물러나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현직 총학생회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사태는 이해도 안 가고 용납될 수도 없는 일이어서 문제 제기와 분노는 당연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이번 사태에 대해 “참정권 침해이자 민주주의의 기본에 대한 도전”이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수사할 수 있으면 수사를 하라고 했고, 필요하면 국회 논의를 거쳐 국정조사나 특검도 해야 한다는 것이 이재명 대통령까지 포함한 정부의 현재 입장”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선관위가 투표와 선거 관리에 대한 권한을 독점적으로 갖고 있고, 감사원을 포함해 외부에서 통제하거나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큰 문제”라고 밝혔다. 그는 “제도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문제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범국민적인 논의의 틀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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