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백사장에 떠밀려 와…속초 청호동 방파제서 5.6m 고래 사체 발견

2026.06.09 12:25 입력 2026.06.09 14:13 수정 최승현 기자

속초시 “인양 후 매립 예정”

작살 등 불법 포획 흔적 없어

지난 7일 강원 속초시 청호동 방파제 인근 백사장으로 떠밀려 온 고래 사체. 연합뉴스

강원 속초시 청호동 방파제 인근에 고래 사체가 떠밀려 와 자치단체에서 인양해 매립하기로 했다.

9일 속초시와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쯤 한 시민이 청호동 방파제 인근 백사장에 떠밀려 온 고래 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고래의 길이는 약 5.6m로 부패 정도가 심한 상태였다.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속초시는 이른 시일 내 고래를 인양해 매립할 예정이다.

속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안가나 해상에서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반드시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원문기사 보기
상단으로 이동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경향신문 뉴스 앱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