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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논란 덜어낸 넷플릭스 ‘참교육’, 비영어 쇼 1위 직행···48개국서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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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다.

교육 현장 밖에서도 쓰이던 '참교육'이라는 말을 가상의 교육 현장으로 다시 끌어온 웹툰이 2020년부터 연재 중인 <참교육>이었다.

교육 현장의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면 현실에서 금지된 '체벌'보다 더한 훈육 방법도 불사한다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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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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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논란 덜어낸 넷플릭스 ‘참교육’, 비영어 쇼 1위 직행···48개국서 톱10

입력 2026.06.10 10:29

수정 2026.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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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주인공 ‘나화진’(김무열)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이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주인공 ‘나화진’(김무열)은 육군 특수전사령부 출신의 교권보호국 감독관이다. 넷플릭스 제공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다.

1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참교육>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64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한국, 필리핀, 싱가포르, 튀르키예, 아르헨티나, 이집트 등 48개국에서 톱 10에 들었다.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은 10부작으로 교육부 산하에 가상의 기관 ‘교권보호국’(교권국)이 생긴다는 설정에서 출발한다. 이들은 훈육을 명목으로 체벌 이상의 모든 수단을 가용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있다.

웹툰 <참교육>은 설정과 내용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페미니스트 교사의 뺨을 때리는 묘사는 여초 커뮤니티로부터 반발을 샀고, 백인 혼혈 등장인물이 흑인 비하 단어를 쓴 회차가 공개되자 북미판 연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넷플릭스 <참교육>은 제작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의식한 듯 넷플릭스는 논란이 된 내용은 대폭 덜어냈다.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한국 드라마와 예능이 대거 상위권에 진입했다. <멋진 신세계>가 2위, <원더풀스>가 4위,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9위에 올랐고, 예능 <유재석 캠프>도 10위에 오르며 5편의 한국 작품이 톱 1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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