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알함브라의 한 슈퍼마켓에서 육류가 진열돼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10일(현지시간)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4.9%) 이후 3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는 부합했다.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이 역시 전망치와 일치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시장 전망에 부합했으며, 전월 대비 상승률은 전망치(0.3%)를 소폭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