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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재석’ 관광공사, K-예능으로 세계인 공략

입력 2026.06.11 11:09

공사는 지난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 캠페인으로 약 6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K-드라마를 넘어 K-예능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 캠페인으로 약 6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K-드라마를 넘어 K-예능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친근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유재석 캠프’와 협업한 글로벌 관광 홍보 캠페인 ‘코리아 캠프(Korea Camp)’를 선보인다. 지난해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올해는 K-예능까지 협업 범위를 넓혀 K-콘텐츠 팬층을 실제 방한 수요로 연결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재석 캠프’는 초보 캠프장 유재석과 직원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6일 공개 직후 넷플릭스 국내 시청 순위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한 유재석의 출연으로 해외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사는 지난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글로벌 관광 캠페인으로 약 6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K-드라마를 넘어 K-예능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일상적인 방식으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코리아 캠프’ 캠페인은 다양한 국적과 나이,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 곳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K-뷰티, K-팝, 미식, 로컬 문화 등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체험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한다.

영상 곳곳에는 ‘유재석 캠프’를 연상시키는 소품과 장면 등 이른바 ‘이스터에그(Easter Egg)’도 숨겨져 있다. 원작 프로그램 팬들에게는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장치다.

캠페인은 12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편을 순차 공개한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KOREA’와 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본편 공개 이후에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광고 속 K-컬처와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성혁 공사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콘텐츠 IP와 협업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보다 친근하고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소비가 실제 방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마케팅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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