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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임명됐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신임 원장에는 윤성천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윤 신임 원장은 문체부 저작권산업과장, 저작권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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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국립국악원장에 서승미

입력 2026.06.14 20:09

수정 2026.06.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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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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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보호원장엔 윤성천

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국립국악원장에 서승미

신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에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왼쪽 사진)이 임명됐다.

국립국악원 원장에는 서승미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가운데)가 선임됐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12일 산하 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국악원, 한국저작권보호원의 기관장을 임명했다.

서울대 인류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콘진원장은 2009년 한국수출입은행에 입사해 17년간 해외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며 문화경제학과 한국 콘텐츠 산업 전반을 연구해왔다. 주요 저서로는 <한류외전> <한류노믹스> <오징어 게임과 콘텐츠 혁명> 등이 있다.

방송·게임·음악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콘진원은 2024년 9월 이후 1년9개월간 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지난 1월 실시된 원장 공모에서는 면접 심사 대상자 5명 전원이 부적격 판단을 받았다. 문체부와 콘진원은 약 4개월간 재공모 절차를 진행해 이번에 신임 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9년 6월까지 3년이다.

국립국악원 원장에는 서승미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6월까지다. 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거쳐 성균관대에서 예술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국악원 출신 대금 연주자로도 활동했다. 이후 경인교대에서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지난 3월에는 한국국악교육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신임 원장에는 윤성천 전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오른쪽)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으로 2029년 6월까지다.

윤 신임 원장은 문체부 저작권산업과장, 저작권국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파견 근무 경험을 갖춰 문화예술 및 저작권 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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