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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중앙홀딩스 등 중앙그룹 계열사 4곳 법원에 ‘회생절차’ 신청

입력 2026.06.15 14:18

수정 2026.06.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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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채무 206억 상환 못해 ‘채무 불이행’ 선언 여파

JTB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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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여러 곳이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향신문 취재 결과, JTBC는 15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접수했다.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4곳도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이들 사건은 정준영 법원장이 재판장을 맡고 있는 회생2부에 배당됐다.

법원은 향후 JTBC 등이 제출한 자료 등을 검토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회생절차가 시작되면 기업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고, 법원의 인가를 거쳐 계획을 수행한다. 법원은 회생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면 파산을 선고할 수도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12일 206억원 규모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이에 NICE신용평가는 JTBC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부정적’에서 ‘CCC’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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