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회생신청 불가피···월드컵 중계 정상운영”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JTBC 등 중앙그룹 일부 계열사가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홍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누적된 재무 부담에 자본시장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부득이하게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경영진은 법원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무구조를 조속히 개선하고 상장사 거래 정상화를 포함한 경영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포함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5개사는 14일과 15일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회생신청 불가피···월드컵 중계 정상운영”

입력 2026.06.15 16:31

  • 김남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 회생 절차 개시 신청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이고 있다.  김정근 기자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 회생 절차 개시 신청 관련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이고 있다. 김정근 기자

JTBC 등 중앙그룹 일부 계열사가 회생 절차 개시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홍 부회장은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경영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자금 경색 등 여러 이유로 불가피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홍 부회장은 “채권자와 주주 등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피해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 임직원들도 큰 충격을 받고 많이 불안해할 것으로 사료된다”면서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고용 안정 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홍 부회장은 “북중미 월드컵 중계 등을 비롯한 회사 본연의 업무는 중단 없이 정상운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부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도 “누적된 재무 부담에 자본시장 경색이 장기화되면서 부득이하게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며 “경영진은 법원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무구조를 조속히 개선하고 상장사 거래 정상화를 포함한 경영 안정화를 이루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포함해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5개사는 14일과 15일 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JTBC는 지난 12일 총 206억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상환하지 못하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