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젠슨 황 장녀, 마포서에 감사 인사 e메일 보내…“우리 방문 관리에 감사”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최근 한국을 찾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서울 경찰이 우리의 방문을 관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었다"며 서울 마포경찰서에 감사 e메일을 보냈다.

28일 마포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매디슨 황 이사는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유종철 마포서 치안정보과장에게 e메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매디슨 황 이사는 e메일에서 "예상하지 못한 인파에도 경찰관들은 우리를 기술적으로 도와줬다"며 " 협업과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 황 CEO는 경찰이 한국 대중을 안전하게 지켜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젠슨 황 장녀, 마포서에 감사 인사 e메일 보내…“우리 방문 관리에 감사”

입력 2026.06.28 11:48

수정 2026.06.28 13:12

펼치기/접기
  • 박채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열린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삼겹살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근 선임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고깃집에서 열린 최태원 SK회장, 구광모 LG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의 삼겹살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김정근 선임기자

최근 한국을 찾았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가 “서울 경찰이 우리의 방문을 관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었다”며 서울 마포경찰서에 감사 e메일을 보냈다.

28일 마포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매디슨 황 이사는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유종철 마포서 치안정보과장에게 e메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황 이사는 e메일에서 “예상하지 못한 인파에도 경찰관들은 우리를 기술적으로 도와줬다”며 “(우리 경호팀과의) 협업과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 황 CEO는 경찰이 한국 대중을 안전하게 지켜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5일 마포서는 황 CEO가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홍대에 있는 PC방에서 페이커를 만난다는 일정을 파악하고 곧장 경력을 투입해 현장 인파를 관리했다. 황 CEO는 정부 요인 등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청 경호규칙에 규정된 경호 수준은 없지만, 마포서는 인파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1개 기동대와 직원 40여명 등을 투입했다.

당시 황 CEO는 홍대에 있는 고깃집에서 한국 대기업 총수들과 삼겹살과 소주를 먹는 ‘삼소 회동’을 가진 후 2차로 ‘노래방을 가고 싶다’며 좁은 골목길을 걸어서 가겠다고 했다. 경찰은 ‘이태원 참사’를 설명하며 좁은 골목으로 이동하면 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황 CEO에게 설명했다. 이후 황 CEO는 노래방 대신 ‘치맥’(치킨과 맥주)을 선택했고, 경찰은 황 CEO 주변 인파를 통제했다.

유 과장은 엔비디아 관계자로부터 “오늘 돌발 상황이 많았는데 너무 감사했다”며 “식사를 대접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유 과장은 “공무원이기 때문에 식사 대접은 받기 어렵다”고 했고, e메일 주소라도 알려달라는 엔비디아 관계자 요청에 명함을 건넸다.

황 CEO는 지난 5일 홍대에서 구광모 LG회장과 이해진 네이버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찬 회동을 했다. 이후 tvN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구, 서울대 방문 등의 4박5일 일정을 소화한 뒤 9일 출국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