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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에 진심’ 삼양, 국물라면 이어 짜장도 선보인다···프리미엄 ‘짜르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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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파동'을 극복한 삼양식품이 우지로 만든 국물라면에 이어 이번엔 우지 짜장라면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지로 튀긴 두툼하고 고소한 면발과 로스팅 공법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짜장스프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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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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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에 진심’ 삼양, 국물라면 이어 짜장도 선보인다···프리미엄 ‘짜르르’ 출시

입력 2026.07.01 11:15

수정 2026.07.0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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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연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5일까지 공식몰 예판, 8일부터 소매점 판매

삼양식품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제품 이미지. 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 제품 이미지. 삼양식품 제공

‘우지(소 기름) 파동’을 극복한 삼양식품이 우지로 만든 국물라면에 이어 이번엔 우지 짜장라면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은 우지로 만든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르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 제품은 우지로 튀긴 두툼하고 고소한 면발과 로스팅 공법으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짜장스프 등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짜장스프는 춘장과 양파 등을 고온에서 볶아 달콤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을 구현했다”며 “물을 버리지 않는 조리법을 적용해 우지 유탕면에서 우러난 면수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면에 밴 우지의 풍미가 소스에 자연스레 녹아들어 깊고 고소한 맛을 낸다는 설명이다.

삼양식품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삼양식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짜르르’ 사전 구매예약을 받는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주요 소매점에서는 오는 8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우지를 섞은 국물라면 ‘삼양1963’을 출시했다. 1989년 ‘우지 파동’으로 엄청난 타격을 입은 뒤 36년 만에 다시 우지라면을 출시한 것이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워 대표 식품기업이자 대표 수출기업으로 우뚝 선 자신감의 표현이었다. 김정수 삼양식품 회장(당시 부회장)은 삼양1963을 출시하면서 “한때 금기로 여겼던 우지는 삼양라면의 풍미를 살리는 진심의 재료였다”며 “삼양1963은 과거의 복원이 아닌 미래를 위한 초석”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은 한국 최초의 라면을 출시한 이후 60년 넘게 쌓아온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삼양식품만의 ‘우지 헤리티지’를 짜장라면으로 확장해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지를 활용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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