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국민투표가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젝트는 체험 콘텐츠, 미식, 자연·생태,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문화·예술·전통, 건축물, 여행 취향 등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일까지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100 프로젝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는 체험 콘텐츠, 미식, 자연·생태, 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문화·예술·전통, 건축물, 여행 취향 등 8개 분야에서 총 100개의 여행 주제를 선정했다.
주요 주제는 ‘국밥·해장국 100’, ‘발바닥(맨발걷기) 100’, ‘월척 명당(낚시) 100’, ‘네 발로! 반려동물 여행 100’, ‘할매니얼의 K-디저트 탐방 100’, ‘지금 마시러 갑니다. 술부심 뿜뿜 100’, ‘나만의 겨울왕국 100’, ‘피드에 올릴 그 순간 100’, ‘멍 때리기 좋은 100’ 등이다.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K-팝 성지순례’, ‘K-신(Scene)’, ‘빈티지 패션 성지’ 등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도 포함됐다.
투표는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 주제와 명소에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다.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100개 주제별 100곳씩, 총 1만 개의 대한민국 관광명소가 최종 선정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동형 TV, 30만 원 상당 외식상품권, 온라인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후보지가 100곳 미만인 9개 주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직접 새로운 명소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한 장소가 최종 명소로 선정되면 별도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강정원 문체부 관광정책실장은 “‘100×100 프로젝트’는 여행객들이 ‘어디를 갈까’라는 고민을 덜고 더욱 쉽고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국내 여행 활성화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수도권을 넘어 다양한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부내 아이디어 공모와 올해 1월 전 직원 토론회를 거쳐 사업 방향을 정했으며, 지난 3월 여행기자와 여행작가, 지역관광 전문가, 방한 관광 전문가 등 100명의 전문가를 구성해 여행 주제와 명소 후보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