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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지난해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89억7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난해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89억7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 수출이 101억8800만달러, 소비재·관광 수출이 87억880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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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수출 28조원···‘케데헌’ 덕에 음악 수출 84% 뛰었다

입력 2026.07.07 11:22

  • 이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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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인 K팝 아이돌그룹 헌트릭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인공인 K팝 아이돌그룹 헌트릭스. 넷플릭스 제공

지난해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89억7500만달러(약 28조184억원)로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흥행에 힘입어 음악 수출은 전년 대비 84.0% 급증하며 한류 수출액 증가를 견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7일 ‘2025 한류 생태계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지난해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89억7500만 달러로 전년(163억6700만 달러) 대비 15.9%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한류로 인한 문화콘텐츠 수출이 101억8800만달러, 소비재·관광 수출이 87억8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2%, 18.0% 증가한 것이다.

<케데헌> 인기에 힘입어 음악 수출이 84.0%, 관광 수출이 37.8% 급증했다.

한류로 인한 생산유발효과는 48조2800억원(전년 대비 21.9%↑),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0조7925억원(20.1%↑), 취업유발효과는 24만2370명(23.2%↑)으로 집계됐다.

또 2015년 이후 10년간 한류 관련 수출 증가율(2.68배)이 전체 상품·서비스 수출 증가율(1.36배)의 두 배에 달했다.

박창식 진흥원 원장은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과 주요 시장 현지 연구를 심화해 한류 정책의 실질적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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