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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현장에서 약식 회담을 헀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앙카라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 카니 총리의 요청에 따라 통화를 가졌고, 캐나다 측은 각별한 예우를 갖춰 선정 결과를 사전에 우리 측에 설명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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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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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잠수함 고배 속 캐나다 총리와 회동···AI 협력 논의

입력 2026.07.08 08:09

수정 2026.07.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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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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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오후(현지시간)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현장에서 약식 회담을 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앙카라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위 실장은 “캐나다 잠수함 우선협상자 선정 관련 이 대통령은 지난 주말 카니 총리의 요청에 따라 통화를 가졌고, 캐나다 측은 각별한 예우를 갖춰 선정 결과를 사전에 우리 측에 설명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지속해서 심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위 실장은 “이번 잠수함 입찰 과정에서도 양국은 국방·방산, 에너지, 핵심 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이 부분에 있어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 간 미래 AI(인공지능) 협력에 대한 진지하고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다고 위 실장은 전했다.

앞서 캐나다는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CPSP)에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막판까지 독일과 경쟁했지만 캐나다 정부는 나토 회원국인 독일·노르웨이 컨소시엄을 최종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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