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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방탄소년단이 영국박물관과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내용의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을 23일까지 연다고 하이브가 8일 알렸다.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영국박물관 한국관에서 개막했다.

하이브는 "한국관 상설 전시품 중 '아리랑'에 내재한 희망, 회복력, 소속감과 맞닿아 있는 유물을 선정해 연계 관람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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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영국박물관 한국관서 ‘아리랑’ 테마 문화유산 알린다

입력 2026.07.08 20:13

수정 2026.07.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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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희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사랑방·달항아리·수막새 등 선정

BTS, 영국박물관 한국관서 ‘아리랑’ 테마 문화유산 알린다

방탄소년단(BTS)이 영국박물관과 한국 문화유산을 알리는 내용의 프로그램 ‘코리아 갤러리 트레일(Korea Gallery trail)’을 23일(현지시간)까지 연다고 하이브가 8일 알렸다. 이 프로그램은 5집 앨범 <아리랑>을 테마로 런던을 음악 체험 공간으로 만드는 ‘BTS THE CITY ARIRANG - LONDON’ 프로젝트의 하나다.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영국박물관 한국관(사진)에서 개막했다. 하이브는 “한국관 상설 전시품 중 ‘아리랑’에 내재한 희망, 회복력, 소속감과 맞닿아 있는 유물을 선정해 연계 관람하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사랑방’, 인류애를 보여주는 ‘달항아리’, 정교한 장인정신이 깃든 ‘금귀걸이’와 문화적 생명력을 담은 ‘수막새(기와)’ 등을 엮었다고 한다. <아리랑> 6번 트랙 ‘No.29’에 수록한 성덕대왕신종 소리에서 착안해 신라 시대 유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하이브는 “관람객들은 한국관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한 뒤 안내에 따라 유물을 둘러보고 소셜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What is Your Arirang?’이라는 질문에 대답하며 자신의 삶과 연결되는 유물을 SNS에 공유할 수 있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아리랑’ 월드 투어 런던 공연을 지난 6~7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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