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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IMF 한국 성장률 1.9→2.6% 상향에…“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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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6%로 상향한 데 대해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며 "이는 지난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발표 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반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보다 0.1% 포인트 내린 3.0%로 하향 조정됐다"며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로 전망했는데,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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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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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IMF 한국 성장률 1.9→2.6% 상향에…“주요국 중 가장 높은 수준”

입력 2026.07.09 11:54

“좋은 소식이지만, 아직 국민 체감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아”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환영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몽골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9일(현지시간) 울란바타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한 공군1호기에서 환영객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6%로 상향한 데 대해 “분명 좋은 소식임엔 틀림없지만 아직 국민들께서 체감하기 어렵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며 “이는 지난 4월에 전망한 수치 대비 0.7%포인트 상향된 것으로 발표 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라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반면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은 지난 4월보다 0.1% 포인트 내린 3.0%로 하향 조정됐다”며 “IMF는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역시 0.4%포인트 상향된 2.5%로 전망했는데,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높은 중동 에너지 수입 의존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하드웨어 수출호조가 우리 경제의 성장률 전망을 끌어올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높은 경제성장률이 현실이 되고, 성장의 과실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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