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경북소방본부 제공
9일 오전 10시1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남원천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원을 투입해 하천과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당시 하천은 범람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주지역에는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 집계 결과 지난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90㎜를 기록했다. 영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