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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6·3 지방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저지한 30대 여성이 오는 1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경찰이 대한체육회 요청으로 개표소와 체육회 측 사무실이 있는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을 시도한 당시, A씨는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의 중재에도 물러나지 않고 입구를 홀로 막아 올다르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A씨는 지난 2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경기장 내부 진입 당시에도 '국민 동의 없는 국정조사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경기장 출입구 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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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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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개표소 진입 막은 30대 여성 ‘올다르크’ 내일 경찰 조사

입력 2026.07.09 12:23

  • 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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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시민이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을 저지하기 위해 문을 막고 있다. 한수빈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시민이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을 저지하기 위해 문을 막고 있다. 한수빈 기자

6·3 지방선거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저지한 30대 여성이 오는 10일 경찰 조사를 받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업무방해 혐의로 오는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받는다. A씨는 지난달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구에서 문고리를 잡고 버티며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약 2시간 동안 막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시위 참가자들 사이에서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로 불린다. 경찰이 대한체육회 요청으로 개표소와 체육회 측 사무실이 있는 핸드볼경기장 내부 진입을 시도한 당시, A씨는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의 중재에도 물러나지 않고 입구를 홀로 막아 올다르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A씨는 지난 2일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경기장 내부 진입 당시에도 ‘국민 동의 없는 국정조사 중단하라’는 피켓을 들고 경기장 출입구를 막았다. A씨는 시위 참가자들 요청에 응하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경찰청은 잠실 시위 관련 업무방해·강요 등 혐의에 대해 5건을 수사 중이며 27명 수사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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