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경기도 시흥시 안현교차로가 침수돼 통제되고 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기 오산시는 많은 비로 오산천의 지류인 궐동 궐리천의 범람이 우려돼 인근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을 대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오산시는 이날 오전 11시 38분 재난문자를 통해 “오산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잠수교(야막리 159일원) 및 두곡교 하상도로(탑동 272-1 일원), 오산철교 하상도로(오산동 496-2) 교통 통제 시행”이라고 알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을 기해 오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궐리천 주변의 반지하 주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