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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석포제련소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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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내 황산 제조공장 쪽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접 시설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신고 접수 6분 만인 낮 12시42분쯤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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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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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석포제련소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6.07.09 13:35

수정 2026.07.0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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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 9일 불이 난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 9일 불이 난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6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인근 시설과 산지로 번질 가능성에 대비해 신고 접수 6분 만인 낮 12시42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조치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동시에 공장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제련소 내 황산 제조공장 쪽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내부에 유해물질이 있어 화재로 유독가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화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대피하고 주변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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