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선착장에서 출발한 한강버스. 문재원 기자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면서 한강버스 운항이 일부 중단됐다.
한강버스 운영사인 ‘한강버스’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기상 상황으로 인해 잠실, 뚝섬, 서울숲, 옥수, 압구정 선착장은 운항이 일시 중지됐다”고 밝혔다.
한강버스 선착장은 마곡, 망원, 여의도, 압구정, 옥수, 서울숲, 뚝섬, 잠실 등 총 8곳으로 이 중 잠실~여의도 구간 5개 선착장은 이날 오전 11시 첫 차부터 운행이 중지됐다. 마곡~여의도 구간은 정상 운항 중이다. 운항 재개여부는 한강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 29개 하천을 통제 중이며, 빗물 펌프장 25곳을 부분 가동하고 있다. 시는 호우특보가 발령된 이날 낮 12시 10분부터 2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5286명이 상황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