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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250원과 1만520원을 제시했다.

양측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 13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수정안을 내놨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9.0%를, 경영계는 1.9%를 각각 인상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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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노 1만1250원 vs 사 1만520원…격차 730원으로

입력 2026.07.09 17:53

  • 선명수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순원 최저임금위원장이 9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3차 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동계와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1250원과 1만520원을 제시했다.

양측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 13차 전원회의에서 이 같은 수정안을 내놨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에서 노동계는 9.0%를, 경영계는 1.9%를 각각 인상한 금액이다.

이로써 양측의 격차는 7차 수정안 860원에서 8차 73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간격을 좁히기 위해 심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측이 입장 차를 크게 좁히지 못하면 공익위원들이 상한선과 하한선인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합의나 표결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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