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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새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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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다음 달 열리는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9일 배급사 화인컷이 밝혔다.

홍 감독 작품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우리 선희>, <강변호텔>, <수유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5년에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경쟁 부문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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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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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새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입력 2026.07.09 19:49

  • 고희진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촬영 스틸.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영화 <눈 둘 데가 없네> 촬영 스틸. (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눈 둘 데가 없네>가 다음 달 열리는 제79회 로카르노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9일 배급사 화인컷이 밝혔다.

홍 감독의 35번째 장편 영화 <눈 둘 데가 없네>에는 배우 최명길, 김민희, 권해효, 신석호, 박미소가 함께했다. 김민희는 제작실장에도 이름을 올렸다. 홍 감독은 연출을 비롯해 각본, 촬영, 녹음, 편집, 음악을 맡았다.

홍 감독 작품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은 <우리 선희>, <강변호텔>, <수유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이후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5년에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로 경쟁 부문 최고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영화제 측은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세련된 기교를 바탕으로 영화 속 이미지와 말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 복잡성을 편안하게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했다”며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인지 다시 한번 보여줬다”고 초청 배경을 밝혔다.

로카르노영화제는 1946년부터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권위 있는 영화제로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를 주로 소개한다.

영화는 8월 5∼15일 열리는 로카르노영화제에서 공개된 뒤 하반기에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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