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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가 중요하다. 주택 공급이나 도시 계획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도와줄 부분도 있고 해서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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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주택 공급 서울시와 상시 협의 중…부동산 토론회는 국토부 중심으로”

입력 2026.07.10 14:54

  • 민서영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로마에 마련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정책실장이 지난달 12일(현지시간) 로마에 마련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지 테이블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 공급 등과 관련해)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정책실장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서울시가 중요하다. 주택 공급이나 도시 계획에 있어서 지방정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실장은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도와줄 부분도 있고 해서 상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김 실장은 이달 열리는 부동산 정책 토론회를 두고는 “국토부가 중심이 돼서 책임지고 해야 할 일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 서울시 의견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다”며 “서울시가 건의할 게 있다면 건의하는 건 당연히 환영한다. 공동으로 (토론회를) 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국토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중심으로 공개 토론회를 열고, 23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주택 수요와 공급이 가장 집중된 지역인 서울시의 협조 여부는 정부의 부동산 공급 정책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이 이끄는 서울시와 현 정부 간 주택 공급 방식 등을 둘러싼 시각차가 큰 만큼 향후 정책 협의 과정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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