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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범 정책실장 “정책 실패했다면 책임지고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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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국민의힘은 1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향해 "비겁하게 꽁무니 빼지 말고 사퇴하라"고 밝혔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동산 정책도, 금융시장 정책도 누구보다 앞장서 설계하고 밀어붙인 사람이 누구냐"며 "본인이 설계하고 밀어붙인 정책이 실패했다면 책임지고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공직자의 도리"라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김 실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직접 주재한다고 발표하며 '정부가 정답을 다 알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3고를 '성공의 비용'이라며 국민을 훈계하던 그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갔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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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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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범 정책실장 “정책 실패했다면 책임지고 사퇴하라”

입력 2026.07.11 15:52

  • 박순봉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국민의힘은 11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을 향해 “비겁하게 꽁무니 빼지 말고 사퇴하라”고 밝혔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오른쪽)이 지난달 8일 국회 의안과에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오른쪽)이 지난달 8일 국회 의안과에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동산 정책도, 금융시장 정책도 누구보다 앞장서 설계하고 밀어붙인 사람이 누구냐”며 “본인이 설계하고 밀어붙인 정책이 실패했다면 책임지고 하루라도 빨리 사퇴하는 것이 최소한의 양심을 가진 공직자의 도리”라고 말했다.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김 실장은 어제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대토론회를 직접 주재한다고 발표하며 ‘정부가 정답을 다 알고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3고를 ‘성공의 비용’이라며 국민을 훈계하던 그 자신감은 다 어디로 갔냐”고 비판했다. 그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은 16억원에 육박하고 월세 난민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환율은 1500원대에 묶였고, 물가는 치솟았다”며 “‘김용범표 경제정책의 처참한 성적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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