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컨펜션스 II> 앨범표지. 마돈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마돈나(68)가 신보 <컨펜션스 II>로 빌보드의 대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차트 예고기사를 통해 마돈나가 오는 18일 ‘빌보드 200’ 1위에 오를 것이라 밝혔다.
마돈나가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한 건 2019년 발표한 <마담 X>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앨범으로 마돈나는 통산 10번째 1위 앨범을 기록했다.
마돈나는 1985년 발매한 <라이크 어 버진>으로 첫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뒤 <트루 블루>, <뮤직>(Music),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 등으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꾸준히 정상을 차지했다.
빌보드는 “마돈나는 2020년대에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기록한 가수 중 다른 세 번의 시대(1980·2000·2010년대)에도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가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와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컨페션스 II>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13만4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앨범 판매량 환산 단위)을 기록했고, 이 중 11만4000장이 실물 음반 등 앨범 판매량이다.
마돈나의 신보는 2005년 발매한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의 후속작으로, 1990년대 클럽 파티 문화를 의미하는 ‘레이브’를 재해석한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