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감태 캐러멜·금귤 얼그레이 ‘어떤 맛일지 감도 안 와’···이 한 스쿱을 먹으려고 줄 선다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감태 캐러멜·금귤 얼그레이 ‘어떤 맛일지 감도 안 와’···이 한 스쿱을 먹으려고 줄 선다

입력 2026.07.13 12:08

수정 2026.07.13 12:32

펼치기/접기

올 여름 가장 뜨거운 디저트 ‘젤라또’

젠제로·스쿠퍼젤라또·아가젤라또 등

트랜디한 비주얼과 맛으로 인기몰이

젠제로는 감태 캐러멜, 금귤 얼그레이, 밤꿀과 고르곤졸라 등 독창적인 조합으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완성도 높은 맛도 강점으로 꼽힌다.

젠제로는 감태 캐러멜, 금귤 얼그레이, 밤꿀과 고르곤졸라 등 독창적인 조합으로 미식가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완성도 높은 맛도 강점으로 꼽힌다.

올여름 디저트 시장의 중심에는 단연 젤라또가 있다. 한때 ‘카페 투어’가 MZ세대의 대표적인 여가 문화였다면, 최근에는 개성 있는 젤라또 전문점을 찾아다니는 ‘젤라또 투어’가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에는 젤라또를 소개하는 릴스와 숏폼 콘텐츠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와 이색 플레이버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련 게시물도 늘어나는 추세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맛과 공간을 함께 경험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젤라또 전문점을 찾는 수요도 이어지고 있다.

SNS에서 꾸준히 화제를 모으는 브랜드로는 젠제로, 스쿠퍼젤라또, 아가젤라또, 당도 등이 꼽힌다. 각 브랜드는 프리미엄 원재료와 독창적인 메뉴 구성, 차별화된 공간 연출을 앞세워 저마다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젠제로는 재료의 맛을 가장 정직하게 담아내는 곳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감태 캐러멜, 금귤 얼그레이, 밤꿀과 고르곤졸라처럼 익숙한 식자재를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풀어내면서도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계절마다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출시 직후부터 미식가와 디저트 애호가들의 리뷰가 이어질 만큼 높은 관심을 끈다.

스쿠퍼젤라또는 한국적인 식재료를 젤라또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했다. 리조(쌀), 흑임자, 초당옥수수 등 익숙한 재료를 부드러운 젤라또로 풀어낸 메뉴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국내 소비자에게는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젤라또 위에 부어 즐기는 시그니처 메뉴 ‘아포가토’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아가젤라또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플레이팅, 트렌디한 플레이버를 앞세워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는 ‘요즘 가봐야 할 젤라또 맛집’으로 자주 소개된다.

최근에는 아가젤라또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플레이팅, 트렌디한 플레이버를 앞세워 젊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는 ‘요즘 가봐야 할 젤라또 맛집’으로 자주 소개된다.

최근 가장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는 곳은 아가젤라또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플레이팅,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앞세웠다. 매장 곳곳은 사진을 찍기 좋은 공간으로 꾸며져 있고, 형형색색의 젤라또는 그 자체로 하나의 콘텐츠가 된다.

당도는 제철 식자재를 가장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브랜드로 꼽힌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과일과 농산물을 활용해 시즌 한정 플레이버를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복숭아, 참외, 바질 토마토, 무화과, 밤, 딸기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가 특색이다.

전문가들은 젤라또 열풍이 단순한 계절 유행에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커피 중심이던 디저트 소비가 ‘새로운 맛을 경험하는 문화’로 확장되면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식재료와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맛, 시즌마다 달라지는 메뉴, SNS를 통한 자발적인 콘텐츠 생산이 맞물리면서 새로운 디저트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