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평창과 제주의 대표 가을 풍경을 담은 ‘Fall Together’ 상품을 출시했다. 평창 상품은 봉평 메밀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몽블랑 곤돌라 이용 혜택을 담았으며, 제주 상품은 섭지코지 억새 풍경과 함께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무료입장, 글라스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호텔업계가 여름 성수기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시즌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가을 자연경관을 앞세운 여행 상품부터 미식 코스, 웰니스 트레킹, 가족 체험 프로그램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는 평창과 제주의 대표 가을 풍경을 담은 ‘Fall Together’ 상품을 출시했다. 평창 상품은 봉평 메밀꽃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몽블랑 곤돌라 이용 혜택을 담았으며, 제주 상품은 섭지코지 억새 풍경과 함께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무료입장, 글라스하우스 베이커리 카페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8월 말까지 ‘써머 웰니스 다이닝’을 운영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티베르 강에서 제노바까지, 티레니아 해를 따라 이어지는 이탈리아의 여름’을 콘셉트로 한 셰프 시그니처 5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여름 시즌 미식 경쟁도 눈에 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티베르 강에서 제노바까지, 티레니아 해를 따라 이어지는 이탈리아의 여름’을 콘셉트로 한 셰프 시그니처 5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라치오, 캄파니아, 리구리아 지역의 대표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양갈비 또는 랍스터 테일을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의 ‘2026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설런트(Best of Award of Excellence)’를 수상한 와인 프로그램과의 페어링도 함께 제공한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8월 말까지 ‘써머 웰니스 다이닝’을 운영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는 국내산 민물장어구이와 전복 능이백숙, 민어회 등 보양 특선 메뉴를 중심으로 한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로비 라운지 ‘르미에르’에서는 초복·중복·말복에 맞춰 산삼 전복 삼계탕을 중심으로 한 ‘여름 보양 미식’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여름방학 시즌인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족 고객을 위한 풀캉스 프로그램 ‘Endless Pool Day’를 운영한다.
체험형 여행 콘텐츠도 확대되고 있다. 한화리조트 제주는 숙박과 한라산 트레킹을 결합한 ‘윗세오름 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영실 탐방로에서 윗세오름을 거쳐 어리목으로 이어지는 약 4시간 코스와 왕복 셔틀, 에너지 키트, 사우나 이용권 등을 포함했다. 지난해 선보인 트레킹 패키지의 호응에 힘입어 계절형 자연 체험 상품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여름방학 시즌인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가족 고객을 위한 풀캉스 프로그램 ‘엔들리스 풀 데이(Endless Pool Day)’를 운영한다. K-POP 라이브 세션과 키즈 챌린지, 수영장에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키즈 플로팅 시네마’, 팝시클 타임 등을 마련해 어린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아쿠아 모닝 요가와 풀사이드 라이브 공연 등 성인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업계는 단순 숙박을 넘어 계절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와 미식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다. 특히 여름 성수기 마케팅과 함께 가을 여행 상품을 조기 출시하는 등 계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