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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화려한 귀환’···영화 ‘호프’ 개봉 3일 차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개봉작 최단 기록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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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가 개봉 사흘째에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가 개봉 3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호프>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빨리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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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화려한 귀환’···영화 ‘호프’ 개봉 3일 차에 ‘100만 관객’ 돌파, 올해 개봉작 최단 기록 깼다

입력 2026.07.17 13:06

수정 2026.07.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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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승민 기자
  • 기사를 재생 중이에요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왼쪽)과 출연 배우들이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왼쪽)과 출연 배우들이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가 개봉 사흘째에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호프> 공동 제작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낮 1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기록된 <호프> 관객 수가 100만396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개봉한 <호프>가 개봉 3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호프>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빨리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월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개봉 4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 종전 기록이었다. 총 관객 수 1600만명을 넘긴 장항준 감독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00만 관객을 개봉 5일 차에 달성했다.

영화 <호프> ‘범석’(황정민) 캐릭터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영화 <호프> ‘범석’(황정민) 캐릭터 포스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호프>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국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이자, 한국 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500억원 이상)가 투입된 대작으로 기대받았다.

<호프>는 한국 비무장지대 호포항에 외계인이 나타나며 마을 사람들이 겪는 불안, 공포, 분노를 그린 SF 액션물이다. 배우 황정민과 조인성, 정호연이 출연했고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외계인 캐릭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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